Choi Seoyoung 1st Solo Exhibition
2020.9.16(Wed) - 2020.9.28(Mon)
나의 작업은 여전히 익숙한 공간이 주는 상황 연출의 인식에 대한 표현에서 시작된다.
하나의 새로운 공간은 보다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게 된다.
경계란 무엇인가
구분 짓지 않는 그 지점에서 헤매는게 좋다.
여전히 그 경계에서 생각하고 기록한다.
멈춰 있지만 멈추지 않는 유동적인 이미지는 가변적 경계를 만나며 다시 새로 만들어진다.
경계의 지점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나는 에피소드는 끝나지 않는다
-작가 작업노트 중-